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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가상 현실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

by director J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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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장르: sf, 액션, 판타지 

● 원작: 어니스트 클라인 소설(레디 플레이어 원)

● 주요 배우: 타이 셰리던, 올리비아 쿡, 마크 라일런스

● 각본: 잭 펜, 어니스트 클라인

● 상영 시간: 140분

● 영상 등급: 12세 이상

●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 촬영: 야누스 카민스키

● 제작사: 앰블린 엔터테이먼트, 앰블린 파트너스, 드라인 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출처: 나무위키 영화 리뷰 이미지

 

새로운 세계 오아시스의 탄생

 

2045년 가상 세계가 현실화됩니다. 가상 세계의 이름은 '오아시스' 사람들은 오아시스에서 자기가 되고 싶은 외모와 활동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오아시스에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쁘고 지루한 일상을 끝낸 후 오아시스를 접속함으로 써 하루의 낙을 보내며 지냅니다. 

 

어 느날 오아시스의 창시자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는 자신이 숨겨놓은 3개 열쇠를 찾아내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와 엄청난 재산을 준다는 선언을 합니다. 할리데이는 열쇄를 숨겨놓은 장소의 힌트는 할리데이가 좋아했던 80년대 음악 문화 속에 있다고 말을 합니다. 주인공 웨이드 와츠는 제임스 할리데이를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할리데이에 성격과 그가 준 힌트를 분석해 그가 첫 번째 게임에서 열쇠를 찾아내는데 성공을 합니다. 소식을 들은 ioi 기업은 열쇠를 뺏기 위해 현실 세계와 오아시스에서 그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나 와츠를 위협합니다. 와츠는 오아시스가 ioi 기업에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사투가 일어납니다. 

 

 

 

 

최고의 sf 영화  

 

 

이 영화만큼이나 볼거리가 많은 영화는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 성과 또 촬영 완성도가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가상 현실이라는 매체를 통해 이전에 우리가 본 게임 속 캐릭터 영화 캐릭터 만화에서 나온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단순한 이야기 전개의 완성도를 보안해 주는 것 같습니다. 2045년을 배경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진짜 20년 뒤에는 저런 가상세계가 열릴지 궁금합니다. 게임 속 볼거리 말고도 영화에서 보여지는 삶의 공감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바쁜 일상 속 욕구를 해소해주는 오아시스 마치 현실에서 사람들이 술이나 게임으로 하루의 낙을 보내는 점이 대조되는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에서도 빈부격차는 존재 합니다. 좋은 아이템과 강한 캐릭터들로 빈부격차가 있다는 점이 간접적으로 보여집니다. 현실과 대조되는 것이 있어 보여 그런 장면들이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오가며 위협하는 ioi기업은 주인공이 오아시스를 차지하려는 목적을 방해함으로 써 주인공을 더 극적이게 보여지게 했습니다. 

 

 

 

 

 

영화의 결말 리뷰

 

 

마지막 열쇠를 두고 주인공과 ioi 기업이 맞붙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강한 힘과 빈부격차로 인해 와츠는 기업과 싸우기 위해 오아시스 주민들에게 함께 싸워달라는 말을 하고 주민들과 왈츠가 힘을 합쳐 ioi 기업이 오아시스를 독점하는 것을 위한 마지막 전쟁이 일어납니다. ioi 기업 회장이 메카 고질라로 변해 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에 대적해 토시로 아이템을 사용해 건담으로 변해 싸우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절대 만날 수 없는 세계관에 두 캐릭터가 만나 싸우는 장면은 재미있는 설정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마지막 전쟁 때 트레이서나 소닉 같은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장면들도 게임을 좋아하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것 같습니다. 

 

결국 할리데이를 존경하고 오아시스를 진심으로 사랑한 주인공 왈츠가 모든 열쇠의 주인공이 됩니다. 결국 순수한 마음을 가진 왈츠가 오아시스를 갖게 되는 설정은 전형적인 영화 설정이지만 중간중간 주인공이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한 모습들은 예상이 된 내용 전개지만 주인공을 좀 더 극적이게 보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보단 볼거리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를 선호하지 않더라도 살면서 한 번쯤 본 캐릭터가 영화에 나온다는 요소들이 호불호를 감소 시킨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한 번쯤은 꼭 봐야 될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2시간이나 되는 긴 상영 시간을 가진 영화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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