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실제 사례와 해킹 예방 하는 법

출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네이버 검색창

요즘 넷플릭스 영화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라는 작품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제목만 봐도 사람들의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넷플릭스가 2023년 사람들의 트렌드를 잘 짚어서 야심 차게 만든 작품 같습니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 제목을 만들 때 의미부여를 많이 담은 짧은 제목으로 담거나 혹은 시적인 느낌으로 제목을 많이 붙이는 방식인데 이번 영화는 유튜브 썸네일 제목 같은 어그로성과 시청 지으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었습니다. 뭔가 이야기를 대놓고 알려주는 듯하면서도 시청자를 궁금하게 만들며 2023년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잘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스포 없음)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예고편 사진

주인공 "나미"가 술을 먹고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고 누군가 스마트폰을 주워 집으로 들고 갑니다. "준영"은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만지다가 핸드폰을 깨고 나미에게 핸드폰을 수리해준다며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몰래 해킹프로그램을 깔게 됩니다. 그 뒤 나미의 모든 일상이 준영에게 보이고 들리게 됩니다. 한편 포천의 어느 한 숲 속에서 죽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형사 지만은 준영이가 키우는 자두나무의 수액을 빌미 삼아 준영을 찾아고 이렇게 자연스러운 삼각관계인 줄거리가 펼쳐집니다. 영화 인트로 부분은 스마트폰의 시점에서 보이는 게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고 사용하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고 이 모든 정보가 스마트폰을 해킹한 사람한테 정보가 넘어간다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소름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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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따로 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는 일본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원작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주인공 "이나바 아사미"는 택시에 깜빡하고 스마트폰을 나두고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스마트폰을 주워 위험에 빠지게 되는 설정이고 소설에서도 형사가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며 삼각관계의 추리가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와 원작이 차이가 거의 없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전개와 스마트폰을 만지는 우리들처럼 화면전환이 빠른 소설을 영화화를 해 넷플릭스가 그 점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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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질까?

 

실제로 그런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컴퓨터에 내가 깔지도 않은 쿠팡, 옥션, g마켓 등이 깔리고 내가 검색하지도 않은 창이 열리고 스마트폰으로도 내가 원하지 않은 광고 창이 뜨며 갑자기 느려지고바이스러스를 먹은 듯한 경험을 누구나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 경우는 대게로 초기화를 하거나 특정 앱을 삭제하고 혹은 바이러스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처리가 됩니다.

실제 사례로 2021년 '트레져"라는 앱을 다운 받은 유저가 6억 가량을 사기를 맞는 사례도 있었고, 해킹이 당했을 때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배터리 사용 증가, 내가 만진 적이 없는 앱 실행 / 앱 자동으로 깔림 등 이러한 증상이 보입니다. 만약에 해킹이 당하셨다면 주요 파일만 백업을 해두고 초기화를 하셔야 됩니다. 백신을 깐다고 하셔도 이미 해킹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 소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초기화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돈을 목적으로 해킹을 한 것이 아니지만 현실은 대부분 우리의 돈을 가져가기 위한 해킹과 사기가 너무도 많습니다. 해킹도 해킹 사기 제일 안 당하고 예방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특히나 우리가 많이 쓰는 앱 스토어에도 사기앱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사기앱 말고도 특히 안드로이드 불법 apk 다운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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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 1천개 중 2%가 '사기앱'" | 연합뉴스

이런 문자들을 한번쯤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절대로 열어보시면 안 되고 이것 말고도 새 학기 시즌에는 학자금 대출, 국가 장학금을 사칭한 문자도 나오고, 쿠팡 배달 대행 업체를 사칭한 문자도 많이 오니 문자로 온 사이트나 전화를 하기 전 반드시 어디서 온 건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하는 부업을 소개를 전재로도 사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절대로 쉽게 돈 버는 길은 없다고 생각하고 거르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여러분들한테 쉽게 돈 버는 법을 공짜로 알려주는 사람과 매체 직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예방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나오면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출처가 불투명한 사이트 방문, 앱 설치,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짜 와이파이, 블루투스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웬만하면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켜두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와이파이도 출처가 분명해야 연결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 빈다. 카페를 가면 정확한 카페에 있는 와이파이 이름을 정확히 보고 연결을 하셔야 됩니다. 해커가 사람들이 그런 것을 잘 보지 않는 것을 이용해 우리의 핸드폰을 해킹을 할 확률도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해킹 사진

대부분의 gsm의 통신 방법으로 우리가 연락을 합니다. cdma라는 통신 방법을 쓰는 핸드폰을 따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영화에서 범죄자들이 쓰는 폰은 2g폰이나 폴더 같은 옛날 폰을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에 그 정도의 옛날 전화기는 아니지만 애초의 우리가 사용하는 데이터망은 5g이지만 2g, 3g망인 핸드폰을 구해 씀으로 써 우리의 사생활을 지킬 순 있지만 비용적 부담이 들고 우리가 시중에서 사용하는 핸드폰만큼 좋지 않아 우리가 연예인이나 중요한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비추천드리는 방법이고, 이런 방법이 있다 정도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정말 유용하고 이젠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시대가 좋아진 만큼 우리의 개인정보를 훔치는 사기행각도 많아지고 있으니 우리 정보는 우리가 잘 지키고 살아가야 됩니다. 요즘에는 핸드폰 보안 어플도 있으니 깔아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라는 영화의 간단한 소개와 실제 비슷한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들 제일 좋은건 사전에 예방하고 잃어버리지 않는 겁니다. 대중교통이나 특정 장소를 갈 때에는 장소를 뜨기 전 소지품 검사를 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지만 나쁜 사람도 존재하니 그 점을 항상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